방탈출

[건대 방탈출] 드림이스케이프 ”바야흐로, 여름이었다“ 테마 후기

exponent112 2024. 10. 23. 00:03
감성테마라면서요!ㅠ
왜 공포를 좀 넣으신거에요 엉엉ㅠ
하지만 몰입도 잘되고 재밌었다👍

바야흐로, 여름이었다.

라디오 DJ: 자~ 오늘도 돌아온 영디오빠에요. 오늘은 순화마을에서 사연이 도착했네요.순화마을? 어? 많이 들어봤는데? 굉장히 짧네요. 자 그럼 이제 읽어볼게요.

"김미영, 나 잊은 거 아니지...?"

바야흐로, 여름이었다.

 

비교적 최신 테마이기도 하고

드림 이스케이프와 키이스케이프의 합작이라는 말을 듣고 친구와 함께 미친 예약 전쟁에 참여했다.

 

결국 쟁취해낸 바야흐로 여름이었다..

 

다 예약한 후에야 리뷰를 찾아봐서 몰랐으나

공포요소가 조금 포함되어있다.

극쫄인 나는 공포 분위기 좀 생기자마자 머리 못 굴리고 힌트 갈겼다.

 

여름이었다..

 

최종 결론


공식 난이도 ★ ★ ★  
체감 난이도 ★ ★ ★ ★ 

신박한 문제들이 많았고 공포가 들어가서 난 머리가 하나도 안돌아가서 어렵게 느껴졌다.

 

인테리어 ★ ★ ★

진짜 시골 마을에 있는 거 같았다. 가자마자 오,, 오,,! 하면서 한 기억이 있다.

세상 신박하게 만든 것들이 있어서 좋았다.

 

활동성 ★ 

치마도 괜찮을 거 같다. 딱히 활동성이 있지는 않았다.

 

문제유형 
장치 : 자물쇠 =  4 : 6

 

전리품

쿠폰과 티켓을 주신다!

후에 사진을 추가할 예정! (찾아야함)

그리고 사진도 찍어주심!

티켓을 들고 사진찍으면 나중에 쿠폰 종이 잃어버려도 다시 붙여주신다고 하셨다!

진짜 증거용으로 꼭 남겨둬야겠다..

퇴근하고 가서 만신창이였지만..

 

총평

흙길 - 풀길 - 꽃길 - 꽃밭길 - 인생테마

공포같은 거.. 안넣고 조금 더 신박하게 구성했으면 인생테마였을텐데..

이건 지극히 공포 요소를 안좋아하는 내 입장이지만 왜 공포테마가 아닌 것들에도 공포 요소를 조금씩 넣은 테마가 많은지 모르겠다.

동물의 숲 느낌으로 힐링이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이러면 사람들 기억에 안남아서 그런걸까..?

 

매장 정보

실내화 O

 

안타깝게도 이것도 블로그 하기로 마음먹기 전에 한 테마이다..

ALLTHEBOX PRADISE도 근데 그 이전에 한 테마라 매장 정보는 딱히 없다.

 

드림 이스케이프 건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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