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길 2

[강남 방탈출] 키이스케이프 더오름점 "네드" 테마 리뷰

연출이 미쳤습니다!압도하고 시작     "친구의 부탁을 나 몰라라 할 순 없지!" 마을에서 말썽꾸러기로 유명한 네드. 어느 날, 그런 네드에게 새벽에 걸려온 친구의 전화. 전화기 너머에서는 친구 아빠 '알베리치'가 궂은 날씨에 택배 배달을 나가서 아직 집에 들어오지 않아 걱정이라고 한다. 바로 어제, '요즘 마을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지는 것 같으니, 집에 일찍 들어오자!'라고 친구와 약속까지 했다는데..., 분명 심상치 않다. 리더인 내가 나서줘야지! 엄마 죄송해요. 통금시간은 못 지킬 거 같아요...  같이 방탈출을 하는 파티 3명 중에 2명을 방탈출 세계에 입문시킨 "네드" 테마!너무 기대하다가 친구랑 같이 가보았습니다. 오래된 테마라 생각보다 예약은 쉬웠습니다 기대를 좀 많이 했어서 후반은 조큼 아..

방탈출 2025.03.07

[건대 방탈출] 드림이스케이프 ”바야흐로, 여름이었다“ 테마 후기

감성테마라면서요!ㅠ왜 공포를 좀 넣으신거에요 엉엉ㅠ하지만 몰입도 잘되고 재밌었다👍라디오 DJ: 자~ 오늘도 돌아온 영디오빠에요. 오늘은 순화마을에서 사연이 도착했네요.순화마을? 어? 많이 들어봤는데? 굉장히 짧네요. 자 그럼 이제 읽어볼게요."김미영, 나 잊은 거 아니지...?"바야흐로, 여름이었다. 비교적 최신 테마이기도 하고드림 이스케이프와 키이스케이프의 합작이라는 말을 듣고 친구와 함께 미친 예약 전쟁에 참여했다. 결국 쟁취해낸 바야흐로 여름이었다.. 다 예약한 후에야 리뷰를 찾아봐서 몰랐으나공포요소가 조금 포함되어있다.극쫄인 나는 공포 분위기 좀 생기자마자 머리 못 굴리고 힌트 갈겼다. 여름이었다.. 최종 결론공식 난이도 ★ ★ ★  체감 난이도 ★ ★ ★ ★ 신박한 문제들이 많았고 공포가 들어..

방탈출 2024.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