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이 미쳤습니다!압도하고 시작 "친구의 부탁을 나 몰라라 할 순 없지!" 마을에서 말썽꾸러기로 유명한 네드. 어느 날, 그런 네드에게 새벽에 걸려온 친구의 전화. 전화기 너머에서는 친구 아빠 '알베리치'가 궂은 날씨에 택배 배달을 나가서 아직 집에 들어오지 않아 걱정이라고 한다. 바로 어제, '요즘 마을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지는 것 같으니, 집에 일찍 들어오자!'라고 친구와 약속까지 했다는데..., 분명 심상치 않다. 리더인 내가 나서줘야지! 엄마 죄송해요. 통금시간은 못 지킬 거 같아요... 같이 방탈출을 하는 파티 3명 중에 2명을 방탈출 세계에 입문시킨 "네드" 테마!너무 기대하다가 친구랑 같이 가보았습니다. 오래된 테마라 생각보다 예약은 쉬웠습니다 기대를 좀 많이 했어서 후반은 조큼 아..